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과 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이날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고 있어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의장은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으로 가족 간 만남이 제약되는 비대면 한가위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도민과 함께 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하여 미래통합당(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겨냥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8.15 대규모 집회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도당은 “광복절 대규모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소속 허욱·권오중 천안시의원과 당원들이 충남 천안에서 5대의 전세버스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상경했다는 다수의 언론보도가 있었다”면서 “또 미래통합당 소속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과 신범철 천안갑·이